다시 만난 브리즈앤프리즈 제품 ! 전에 구입->사용했었던 마사지 오일캔들이
너무나도 취향저격이였기에 ~ 다시 만나본 ^^*
이번엔 캔들?nono !!
이번엔 그냥 마사지 크림? 이것도 nono!
이번에 소개해 드릴 제품은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하다는 착하디 착한
순하디 순한 브리즈앤프리즈의 마사지 크림이에요 ~
전에도 언급 했었는데, 브리즈앤프리즈의 포장용 봉투는 너무나도 예뻐요!!!
심쿵심쿵! 취저취저!! ~
저는 봉투에 부착되는 스티커가 다 같은건줄 알았는데!
저번이랑은 또 다른 매력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왔네요 ^^*
넘나 예쁜 풍성한 꽃이에요~ 착시현상까지 일어나는 ...ㅎㅎㅎㅎ
봉투에 살펴보니, 섬세하신 판매자님께서 요로코롬 전성분과 ! 사용상 주의사항을 꼼꼼히 적어두셨어요!
화장품마다 다 사용법이 다른데 요런거 안읽어 보셨다가 피부 뒤집어 지거나 하는 사람
여럿봤어요~ 주의사항은 꼭꼭 체크하고 넘어가자구요 !!
내부를 보니 그전과는 조금 다른 ? 녀석이 보이네요 위에서만 봤을때는 쏼라쏼라 ;;;;
이 녀석은 무엇에 쓰는 물건인고~ 하고 열어보았더니 !
브리즈앤프리즈를 한눈에 만날수 있는^^*
일단 성분자체를 자신있게 요렇게 보여줏신다는거 자체가 너무나도 신뢰가 가고~
사용하는 사람이 제품에 대해서 잘 알수있게 설명도 너무나도 잘 되어있어요!
우리가 아무리 비싼걸 쓴들 거기에 무엇이 어찌 들어갔는지 하나하나 알수없으니 100%믿고 사용하기는 사실
어려움이 있고, 거의 브랜드의 제품이다 보니 의심반 믿음반 하면서 쓰는건데~
이건 성분 하나하나 까지도 표기를 해주시고, 그 성분의 사진까지 요렇게 올려놓으신걸 보고
또 한번 무한한 감동을 느낍니다!
전에 구입을 하면서 겪어봤지만 정말 판매자님이 얼마나 제품을 소중히 하시고
아끼는지 그마음이 전해져서 사용하면서도 샵에서 꼭 대접 받으며 사용하는 기분이에요 ~
그리고 드뎌 만나보는 오늘의 주인공
무심한듯 누워있는 자태가 너무나도 고급집니다 히히 ~
꺼내보니 반전매력이 있는 녀석이였어요~ ^.^
현란한 꽃문양이 뚜껑에 처억~ 붙어있네요ㅎ 브리즈앤프리즈 제품을 쓰면서
밖에서도 못보는 꽃들을 집에서 참 자주 보게되어서 기분이 샤랄라~ 합니다 ㅎ
걔다가 이번에는 꼬마병이 같이왔네요 !
꼬마병에도 상호가 귀염귀염하게 붙어있어요 !
평소 사우나를 즐기기도 하고, 이제 곧 여름이라 휴가도 가고 할텐데
요렇게 꼬마병에도 넣어주시니 큰통에 안가져가도 되겠어요~
저기에 들어있는것 사용하고도 덜어서 가지고 다니면서 수시로 발라주고~
또 덜어서 사용하면 위생적으로도 너무 좋을것 같네요^^
저번부터 느끼지만 이런 작은 배려까지 해주시니 판매자님은 정말 사랑입니다!
열어보니 꽉꽉! 정말 꽉꽉 채워져있어요~
너무 많이 채우셔서 뚜껑에도 많이 묻어있어요 ㅎㅎ 정말 꾹꾹 밀어넣어주신듯 합니다 !
요렇게 정이 넘치시면 또 제가 반해버리는데 말이져 >.<
털.....주의....
요새 우리집 바깥양반이 운동을 무리하게 하셨는지 손목이 계속 아프다고 하세요
소녀처럼 뽀오얀~ (제 눈에만 그럴수도 있습니다..) 팔을 다리에 똬악! 가져와서 올려놓고
아픈부분에 투척투척 했어요~
정말 새하얀 크림이라서 까매보이는건 기분탓인가요?ㅎㅎㅎㅎ
그리고 둥글게~둥글게~ 문질문질~ 쓱삭쓱삭~ 해서 발라주었어요!
바르면서 어디서 맡아본 향인데~? 하면서 드는 생각이 태국제품 야*이라는 제품과 향이 약간(?)
흡사했어요 ㅎㅎ 그냥 화아악~ 하는 것때매 느낀 기분일수도 있지만요 ㅎㅎ
평소에 오래 앉아있거나 혹은 오래 서있는 저에게는 구세주같은 이녀석 !
매끄럽고 쫀쫀하게 잘 발리고 보습력또한 우수해요 ㅎ 밀착감은 머 말할것도 없구요 ~
무엇보다 착하고 순하기까지하니 뭐 이제품이 더이상 설명이 필요할까요?ㅎㅎ
산후조리원 같은곳에서 산모들 마사지나 유아들이 많은곳에서도 사용한다고 하더라구요
출산후 뿐만 아니라 임산부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하고!
임신중에는 약은 물론이고 파스한장도 마음편히 붙칠수가 없는데, 이제 바르는 파스크림을 알게 되었으니
이제 저는 배가 불러와도 걱정이 없답니다
오늘도 무리한 활동으로 골반이 콕콕 쑤시는데~ 샤워하고 마사지 쓱쓱 하며 발라줘야 겠어요~
그동안 맨소*담을 대체 이건 무슨재료일까....생각하며 사용했었는데 ^^;;
좋은제품 만들어주신 브리즈앤프리즈 판매자님께 그저 감사할따름 호홋
다음엔 부모님께 효도선물로 사드려야겠어요~
